인생깎는노인

안녕하세요?제 과제 빵점입니다친구에게서 약탈한 짤입니다. 과제 0점이 2번이라는 뜻.아무튼 토일월화수목은 아주 다사다난 했군요… 주말에는 제가 사랑하는 친구님이 자취방에 찾아왓음. 만나자마자 허기 져서 바로 먹을 것을 찾는 것이 아무래도. 도파민이 부족한 2인 다움.결정장애인 나에게 . 곱창을 먹자는. 미친. 제안을. 해줘서. 바로 ㅇㅋ하고 먹음.쉬발 존나 맛잇어넷플 … 로그인 영원히 안되어서불법으로 봣다 (도파민 필요해서 안 볼수는 없으셈)은혼 극장판 보면서 먹엇는데 솔직히은혼 등장인물 1도 모르고 봐도 걍 재밋음. 언젠가 볼 것 입니다 뢰알… 영원히 미루진 않을 거임… 약먹고 각잡고 쭉 봐야지원래 주인공 이름을 제외한 나머지 등장인물 이름을 외우지 못하는 병이 있어서 등장인물 몰라도 재밋게 볼 수 잇..

…선천적으로 개딸려 **..역시.. 감정을 잡기란 쉽지 않군요…… 분명… 계획은… 인생을 헛살앗다… 이런 간지나는 문장을 적고 싶었는데 선척적 집중능지가 딸리다는 결롤ㄴ 부터 말하고 잇뇌.adhd 검사를 받게 된 계기.사실 이 문제로 정말 많은 스트레스를 겪고 또 극복법을 알아냈다..인생에서 집중이라는 걸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재수를 시작하면서 장시간 집중을 좀 처음 해봤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때가 처음이엇음. 애초에 초중고 학원 1곳을 꾸준히 다니는 성향이 아니었기 때문에 ^^ 분노 조절이 쉬발 좀 많이 힘들었고 실제로 이때 내가 용기를 가지고 병원을 갓다면 adhd도 나올 수 있었겠지만 당장 우울증 약을 처방해줬을 것 같은 생각이 듦.뢰전드로 우울햇고 일반적인 우울감이라기엔 너무 안 좋은 생각들을 많..

…. 친구가 술에 절여져서 카톡옴. 고백 공격 당함. ㄹㅇ 고백 공격이엇음.. ㅇㄴ 왜… 내가 통화한다고 빡쳐잇음… ssibal 뭐지저는 간택 당햇읍니다. ^^음주자로부터 간택당햇어요 **.. 나에게 쌓인 원한이 많은 걸까..그래도 전화로 욕하지 않고 사랑한다고 고백해줘서 다행이엇음.나도 개총 끗나고 술을 좀 마셔서 (그래봣자 1병 좀 넘엇음…술 못 마심 일단) 알딸딸 했는데 음주자 1인이 원맨쇼를 보여줘서 술이 확 깸…대충 내가 린나가 아닌 다른 인물로 착각되엇지만,,,, 어쨋든 결국은 집에가서 땅바닥에서 헤엄치고 다니셧다니 다행입니다…(real 헤엄친 동영상이 잇답니다)반성의. 뇌물이엇을까요 .. (사실 반성할 필요가 없긴함.. 음주자친구의 전화 받고 숙취가 없었던 걸 보면 몸이 너무 놀라서 알코올 ..

오전 7시에 처자서 오후 4신가 5시에 깻듬근데 꿈이 좀 기억이 나는 거야 기억해 보자면 대충 내가 엄마랑 마트에 갔는데 위에 옷은 입고 아래는 정중앙에 리본 달린 빤스만 입은 채로 뛰어다님..? ㅇㅖ?그리고 내가 밖에서 막 뛰어다니는데 물 고인곳을 밟아서 엄마한테 신발이 방수가 안돼서 흥건해졋다고 찡찡거리는 꿈이엇음.ㅈㄴ 불쾌한 꿈이엇음..뭐지... 약간 이런 차림새입니다 ^^?씹에바잖슴 꿈이 이렇게 불쾌할 수가 없어.. 그리고 열심히 이것 저것 챙기고 자취방에 가려고 밖에 나왓는데** 비가 와요/... 그냥 내일 자취방 갈까? 햇지만 48시간 만에 자취방 가자고 먹은 마음인데 가다가 바나나 밟고 미끄러져서 뇌진탕으로 사망하는 한이 잇더라도 이건 무조건 간다. 가야만 한다. 하고 우산 들고 다시 영통역..

인생 첫 수강 신청 이엇삼앗; 아닐 수도 시대에서 수강신청이라는걸 해보긴 햇음^^^ 말 그대로 신청. 그렇게 따지면 고딩때도 스강신청은 햇을텐데..? 아무튼 수강희망인원보고 자살각이엇음 담아둔것들이 모두 인기교수 ㅇr 꿀교양 or 패논패 ㅇr 싸강이라 그런지 1,2 순위 이후의 교양은 그냥 적당한 희망인원인 교수 강의로 바꿀까? 고민햇지만 이미 이 고민을 시작햇을 때 수강 신청 2분전임 **어쩔수 없다…씹상여자의 저력… 보여준다..초딩 고사리 같은 손으로 빅뱅막콘도 잡앗다…보여준다…를 2분 동안 되뇌이며.. 수강 신청햇고 통햇는?지? 올클햇음새터가서 이렇게 친해진거 같은데 인싸 동생이 나를 꼽껴줫다.. 늙은이를… 보듬어주다니 흑흑 너희들은 착하구나.. 같이 스강신청하기로한 개씹꿀강 앉아서 코골아도 패스를..